최근 남자 전업주부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.
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를 담당한 남성은 총 16만 1000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하였다.
뿐만 아니라 2014년 13만 명을 기록후 줄었으나 2015년 15만 명으로 증가해 지난해 2016년 16만 1000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하고
최근 2년 24%까지 늘었다고 한다.
반면,육아와 가사를 전면적으로 담당하는 여성의 수는 2014년 714만 3000명을 기록했고
2015년 708만 5000명을 후로 지난해 704만 3000명까지 감소했다고 한다.
이러한 통계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사를 담당하는 남성의 수는 급격기 증가하고 있고
여성의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.
사회에서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며 더 이상 가부장적인 사회 분위기에 얽매이지 않고 양성평등을 주장하며
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뚜렷하게 구분되고 있지 않는 것이 요즘 사회적 트랜드라고 볼 수 있는 바이다.